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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co Wholesale : 코스트코 홀세일 ( COST:US )
967.08USD ▲ 0.80 (0.08%)
2025-04-03
회사개요
| 설립 | 1983년 9월 |
| 회사명 | Costco WholeSale |
| 본사위치 | 미국 워싱턴주 이사콰 |
| 업종 | 필수 소비재 |
| 주력사업 | 코스트코 회원권 커클랜드 시그니처 코스트코 가솔린 |
| 상장시장 | 나스닥(NASDAQ) |
| 상장일자 | 1985년 12월 |
| 특징 | 매출보다 연회비가 수익성을 결정 '마진율 15%'의 원칙 고수 코로나19로 이커머스 매출 급성장 |
마지막 업데이트 : 2020년 10월 15일
코스트코 홀세일, 회원제 기반 창고형 대형 할인마트
코스트코 홀세일은 회원제 기반의 창고형 대형 할인마트로 전 세계 79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8월 28일 기준 550개 이상이 미국에 위치하며 한국에는 16개 매장이 있다.
양질의 브랜드 제품을 일반적인 도소매 가격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코스트코는 가격 경쟁력을 위해 '마진율 15%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커클랜드 브랜드 제품은 15%, 일반 제품은 14% 이하의 마진율을 지키는 것이 원칙이다.
고객이 만족하지 않을 경우 구매 일자와 상관없이 100% 환불해주는 제도도 유명하다. 고객 만족을 최대화 하기 위한 전략이다.
커클랜드 시그니처는 코스트코의 자체 브랜드로 최고의 품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영국, 스페인, 멕시코, 대만 등에서는 '코스트코 가솔린'이라는 셀프 주유소도 운영한다.
2020년 5월 10일 기준 코스트코 카드를 소유한 회원 수는 1억180만명, 가구수는 5580만가구다. 2019회계연도(9월1일 종료) 순매출액은 1494억달러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미국 내에서만 16만3000명의 정규직 및 파트타임 직원을 두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24만3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낮은 마진율로 인해 연회비에서 대부분의 이익을 창출하는 독특한 수익 구조를 갖는다. 회원제 갱신율은 90% 이상으로 고객 충성도가 높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신규 회원 가입자수가 예상보다 적게 증가했다. 회계연도 3분기 회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에 그쳤다. 반면 경쟁사인 BJ 홀세일 클럽의 회원수는 같은 기간 11% 증가했다.
제임스 시네갈과 제프리 브로트만은 1983년 9월 15일 워싱턴 시애틀에서 첫 코스트코 매장을 열었다. 그해 말 이들은 코스트코를 5개주에서 9개 매장으로 확대했고, 5년 만에 매출 30억달러를 달성했다.
1993년 프라이스 클럽을 인수합병 하면서 사명을 '프라이스코스트코'로 했다가 1997년 지금의 '코스트코 홀세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