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美 트럼프 '상호관세', 공식∙차이신 PMI, 창립 15주년 '샤오미'
무료
설립 | 1921년 |
회사명 | Lowe's Companies |
본사위치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무어스빌 |
업종 | 임의 소비재 |
주력사업 | 주택 유지보수, 수리 위한 건축 자재 리모델링, 인테리어, 가드닝 용품 |
상장시장 | 뉴욕증권거래소(NYSE) |
상장일자 | 1981년 9월 |
특징 | 세계 양대 주택용품 업체 홈디포와 북미 주택 개선 사업 지배 코로나19로 디지털 매출 폭발적 성장 |
로우스는 주택 개량 전문 소매 기업으로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용품을 판매한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 무어스빌에 본사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소매 판매 체인점을 여러군데 두고 있다.
2020년 7월 기준 북미에 위치한 로우스 관련 주택 개량 및 용품 판매 매장은 1970여개다.
로우스는 미국 내 홈디포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주택 용품업체다. 로우스와 홈디포가 복점 구조를 이루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전 세계를 기준으로 해도 홈디포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경쟁사로 프랑스의 르로이 머를랭, B&Q, OBI 등이 있다.
로우스는 주택 유지보수와 수리, 리모델링, 장식 등을 위한 제품을 판매한다. 목재 및 건축 자재, 각종 도구와 하드웨어, 인테리어 용품에서부터 가전제품과 배관 및 전기, 가드닝, 부엌 용품 등 범주에 따라 다양하다.
미국 건축 및 주택 용품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이 일상이 되면서 주택 개량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