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생일 맞은 버핏, 시간을 뛰어 넘는 투자 격언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0-09-01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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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월가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워렌 버핏이 90세 생일을 맞으면서 그가 남긴 투자 격언들이 새삼 조명을 받고 있다. 그가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5000억달러 규모로 성장, 미국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투자 회사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버핏에게 투자 세계의 마이더스의 손이라는 수식어가 지나치지 않다. 주식 투자뿐 아니라 삶의 지혜가 농축된 버핏의 어록을 다시 한 번 새겨보자. 주식이 이니라 기업을 사라. 주식의 근본적인 의미를 깨우치게 하는 발언이다.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닌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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