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래 최고치 구리 '공급 대란' 월가 추가 상승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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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02:56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전세계 구리 수급 불균형에 대한 경고가 쏟아져 월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에 중국의 수요가 급팽창하는 데다 재고 물량이 10여년래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수급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얘기다.
구리 가격이 최근 2년래 최고치로 치솟은 가운데 월가의 투자자들은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구리 가격은 3일(현지시각) 톤 당 6800달러 선을 뚫고 오르며 2년래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시장 상황이 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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