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니콜라 사기 스캔들 조사 착수, 주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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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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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수소 전기차 업체 니콜라(NKLA)가 기술력에 대해 사기를 쳤다는 숏 세력의 주장이 월가에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조사에 착수했다. 니콜라 측의 반박에 대해 숏 세력이 거짓이라며 재차 목소리를 높인 데 나온 움직임이다. SEC의조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니콜라 주가는 또 한 차례 큰 폭으로 떨어졌다. 15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SEC가 최근 불거진 니콜라 사기극 스캔들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섰다. 니콜라가 거짓 정보로 투자자들을 오도했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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