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PO 유망주] 구글이 투자한 원격의료 업체 암웰, 코로나19로 수요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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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23:52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알파벳의 자회사 구글(GOOGL)이 1억달러를 투자한 아메리칸 웰(American Well·암웰)이 17일(현지시간) 상장을 통해 최대 5억6000만달러를 조달한다.
암웰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주당 14~16달러에 3500만주를 모집할 계획이다.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암웰은 의사와 환자를 연결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한다. 암웰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560만번의 원격 의료 방문이 있었다.
주목할 점은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290만번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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