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에 설탕값 '천정부지' 소프트 상품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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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8 03:01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글로벌 상품시장에서 설탕값이 기록적인 상승을 나타내 관심을 끌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코코아와 커피 등 이른바 소프트 상품 가격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설탕값의 강세가 특히 두드러진다.
원당 가격 상승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이고 식품업계의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원당 선물이 파운드 당 13.9센트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원당 가격은 한 달 사이 16%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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