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의혹 니콜라 11월 보호예수 해제, 매물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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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9 03:20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지난 9월 중순 불거진 사기 의혹에 홍역을 치르는 미국 수소 전기 트럭 업체 니콜라(NKLA)를 놓고 또 한 차례 경고음이 나왔다.
11월 말 보호 예수 해제가 예정돼 있고, 이 때까지 업체가 의혹을 해소하지 못할 경우 대규모 매물이 쏟아질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사기극 스캔들이 벌어진 이후 니콜라는 전기 픽업 트럭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니콜라 월드 컨퍼런스를 연기하기로 하는 등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니콜라 주가는 지난 6월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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