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쓰나미' 패스틀리 버릴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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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5 05:59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월가에서 소위 '핫(hot)'한 IT 종목으로 손꼽혔던 패스틀리(FSLY) 주가가 지난 10월 32% 폭락, 투자자들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월가는 하락에 매수하는 전략을 권고하고 나섰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기반한 업체의 주력 비즈니스가 여전히 강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단기 폭락을 거치는 과정에 주가 밸류에이션 부담도 상당폭 해소됐다는 진단이다.
패스틀리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객들이 콘텐츠를 보다 빠른 속도로 전송하거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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