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기대감에 월가 내년 유가 전망 급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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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03:37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월가 트레이더의 2021년 국제 유가 전망이 급반전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 벤치마크 브렌트유가 지난주 대비 15% 급등하며 배럴당 45달러 선을 뚫고 오른 가운데 내년 상승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것.
미국 대형 제약사 화이자가 임상 3상을 진행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이 90% 이상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르면 2021년 초부터 백신 공급이 본격화되는 한편 실물경기가 회복되면서 전세계 원유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다.
11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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