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헬스 시대 '활짝' 텔레닥 길게보고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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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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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공급이 이르면 내년 초부터 본격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가 번지면서 텔레헬스 업체 텔레닥 헬스(TDOC)이 '팔자'에 시달리자 월가에서 단기적인 주가 급락이 지나치다는 의견이 나왔다. 팬데믹 사태가 아니더라도 고령화 시대를 맞아 텔레헬스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추세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고, 텔레닥이 이익을 꾸준히 늘릴 것이라는 주장이다. 씨티그룹은 텔레닥에 대한 기업 분석을 재개하면서 10일(현지시각)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7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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