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미국의 디젤 엔진 제조 기업 커민스(Cummins Inc., 뉴욕증권거래소: CMI)가 사기 의혹으로 논란이 된 니콜라(Nikola Corp., 나스닥: NKLA)를 대체하는 수소 자동차 및 엔진 개발 기업으로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컨설팅 기업 맥킨지는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수소 경제'가 매년 2.5조달러의 부가가치와 누적 3000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커민스의 엔진이 장착된 열차 [사진=업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