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강세에 석유 ETF '뭉칫돈' 뜨는 펀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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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05:55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공급에 대한 기대에 국제 유가가 연일 큰 폭으로 오르자 에너지 섹터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세계 석유 메이저들은 팬데믹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대표적인 사례다.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주요국이 일제히 이른바 경제 셧다운에 나서면서 수요와 공급 측면의 쇼크가 동시에 발생, 제조업계의 원유 수요가 급감했다.
아울러 이동 제한과 집회 금지가 확산되면서 항공업계를 포함한 운송 부문의 원유 소비 역시 뚝 떨어졌다.
가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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