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전기차 스타트업 '어라이벌' SPAC 통해 나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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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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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현대·기아차가 투자한 영국 상업용 전기차 스타트업 어라이벌(Arrival)이 18일(현지시간) 미국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을 통한 상장 계획을 발표했다. 어라이벌은 퍼스널 케어 브랜드 레밍턴 및 코믹북 출판사 마블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미국 기업가 피터 쿠네오가 설립한 CIIG머저(CIIG Merger Corp)라는 SPAC와의 역합병에 합의했다. 역합병은 피합병사가 존속하고 상장만을 위해 존재했던 SPAC은 사라지는 방식을 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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