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 실적 호재에도 중국 전기차 3인방 주가 '풀썩'…왜?
프리미엄뉴스 >
2020-11-18 10:26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NIO Inc. ADR, 뉴욕증권거래소: NIO)가 17일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는 크게 상승하지 못했고 급기야 마감 후 거래에서 급락세를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이날 니오와 함께 중국 전기차 3인방으로 불리는 샤오펑(XPeng, Inc. ADR, 뉴욕증권거래소: XPEV)과 리오토(Li Auto Inc. ADR, 나스닥: LI) 주가는 정규장에서 약세를 면치 못했는데, 이는 앞서 샤오펑 등이 실적을 발표했을 때와는 판이한 양상이다. 전문가들은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