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 60% 상승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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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05:52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전기차 업체 피스커(FSR)가 60% 이상 주가 상승 잠재력을 지녔다는 주장이 나왔다.
업체의 주요 제품이 곧 '자동차 시장의 미래'라는 얘기다. 아직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돌입하지 않았고, 앞으로 수 년간 흑자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길게 보고 매수하는 전략이 적절하다는 의견이다.
씨티그룹은 25일(현지시각) 피스커에 대한 첫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고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26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24일 업체의 종가를 기준으로 약 63%에 달하는 상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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