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포트폴리오에 애플 '덜 채웠다'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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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05:52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최대 기업 애플은 소위 개미부터 월가의 큰손들까지 선호하는 종목으로 꼽히지만 실상 기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서 충분한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애플 주가가 지난 9월 초 134달러로 고점을 찍은 뒤 하락 반전, 최근 116달러 선까지 밀린 상황과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모간 스탠리는 24일(현지시각) 투자 보고서를 내고 기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서 애플의 비중이 시가총액을 근간으로 할 때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특히 아마존과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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