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든레스토랑 주가 상승 열기 꺾인다…BTIG 등급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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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02:13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경제 정상화 기대에 최근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한 세계 최대의 풀 서비스 레스토랑인 다든 레스토랑(Darden Restaurants, NYSE: DRI)의 상승세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각) BTIG는 다든 레스토랑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 108달러를 철회했다.
다든 레스토랑의 주가는 최근 3개월간 34% 급등했고 1개월간 22% 넘게 올랐다. 팬데믹 이후 주가가 급격하게 빠진 탓에 연초 이후 상승률은 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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