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이 투자한 스노우플레이크 월가 목표가 줄상향
프리미엄뉴스 > - 주식
2020-12-04 02:14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워렌 버핏이 투자를 결정하면서 기업공개(IPO) 이전부터 월가의 관심을 끌었던 스노우플레이크(SNOW)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출했다. 뉴욕증시 상장 이후 첫 '깜짝 실적'에도 주가는 하락 압박을 받았지만 월가의 투자은행(IB)은 앞다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낙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현지시각) 모간 스탠리는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고 스노우플레이크의 12개월 목표주가를 220달러에서 265달러로 대폭 높여 잡았다. 하지만 이는 이날 개장 전 주가 284달러를 밑도는 것으로,...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