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닥 '너무 뛰었다' 월가 추가 상승 제한 경고
프리미엄뉴스 > - 주식
2020-12-08 02:05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텔레 헬스 업체 텔레닥 헬스(TDOC)의 중장기 성장에 대해 월가가 낙관적인 전망을 쏟아내고 있지만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원격 진료 수요가 급증, 연초 이후 두 배 이상 뛴 데 따라 일정 부분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월가의 투자은행(IB) 스티븐스는 7일(현지시각)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고 텔레닥 헬스의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시장 비중'으로 낮춰 잡았다. 최근 골드만 삭스가 71%에 달하는 업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