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가민에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120..."기다렸다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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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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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월가 투자은행(IB) 도이체방크의 제프리 랜드 애널리스트가 8일(현지시각) 미국의 GPS 웨어러블 전문 업체 가민(Garmin Ltd., 나스닥: GRMN)에 대한 첫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고 '보유'(Hold)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120달러로 제시했다. 1989년 설립된 가민은 GPS 기반의 자전거 속도계,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항공 · 해양 전자장치 등에도 가민의 GPS 솔루션이 공급된다. 아울러 심박수 센서, 스트레스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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