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화낙 투자 등급 '매수'로 상향...목표가는 2만4000엔→3만2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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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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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씨티증권이 화낙(6954)에 대한 투자 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 주가는 2만4000엔에서 3만2000엔으로 높였다. 목표가 3만2000엔은 다른 투자은행(IB)들에 비해 10% 가량 높은 수준이다. 앞서 메릴린치증권은 화낙의 목표가를 2만9500엔으로 제시했다. 주식정보 사이트 카부요호에 최근 화낙의 투자 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16명의 평균 목표가는 2만3288엔이었다. 투자 등급은 9명이 '매수', 4명이 '중립', 3명이 '매도' 의견을 제시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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