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달러 뚫은 비트코인…"2017년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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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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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의 대표주자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를 돌파했지만, 시장에서는 적정 가치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결국 가격 급락으로 이어진 지난 2017년과 올해 랠리는 펀더멘털 관점에서 차원이 다르다는 의견을 내놨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2만809달러에 거래됐다. 사상 처음 2만 달러를 넘긴 직후에도 랠리를 펼치며 1000달러 가까이 오른 것이다.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사였던 비트코인에는 최근 기관 투자자까지 관심을 넓혔다. 지난 10월에는페이팔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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