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내년 3가지 주가 상승 촉매제 '지금 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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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05:56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AAPL)의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84%. 지난 5년간 주가는 무려 405% 뛰었다.
올해 IT 대형주로 구성된 나스닥100 지수가 두 배 이상 랠리한 데는 애플의 기여가 컸다는 분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2021년에도 애플의 주가가 고점을 높일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 12개월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34배의 프리미엄에 거래, S&P500 지수의 밸류에이션 24배를 크게 웃돌지만 비중 확대 전략이 적절하다는 의견이다.
미국 개미 군단으로 구성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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