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웨이브 효과' 미국 소형주 ETF 폭등...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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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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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뉴욕증시의 소형주가 6일(현지시각) 강한 상승 랠리를 펼친 가운데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동반 급등을 연출했다. 미국 정치권의 이른바 블루웨이브가 주식과 ETF 시장으로 파란을 일으켰다는 분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소형주와 관련 ETF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 두고 비중 확대를 권고하고 있다. 6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라파엘 워녹 민주당 후보가 켈리 뢰플러 공화당 후보를 물리치고 상원 의원에 당선됐다. 나머지 상원 1석도 개표가 98% 진행된 가운데 존 오소프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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