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상의 귀재 버리 "테슬라, 공매도 늘렸다…계속될 때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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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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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 2000년대 중후반 미국 주택시장 거품 붕괴를 정확히 예측한 '역발상의 귀재' 마이클 버리가 테슬라 주가 급락 전망을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다. 최근 테슬라 주가 급등 속에서도 공매도 규모를 늘려온 버리는 테슬라 강세론자들에게 "(주가 상승이) 계속할 때 즐겨라"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사이언 자산운용의 창업자인 버리는 트위터에서 테슬라 주식에 관해 "나의 최근 '빅쇼트'(대규모 공매도)도 계속해서 커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전날만 600억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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