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상승에 신흥국 통화 '휘청' 블루웨이브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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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05:07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에 이머징마켓 통화가 휘청거리는 모습이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결선 투표에서 민주당 후보가 상원 2석을 모두 차지, 이른바 블루웨이브가 현실화되면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심리적 저항선인 1.0% 선을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뚫고 오른 데 따른 후폭풍이다.
신흥국 통화 하락 압박이 지속될 경우 관련 자산시장의 상승 기대감이 꺾일 수 있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8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남아공 랜드화부터 브라질 헤알화까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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