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베테랑 "바이든 슈퍼 부양책, 증시 버블 붕괴 촉발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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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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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발표한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1929년 대공황을 촉발했던 당시와 비슷한 금융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 눈길을 끈다. 막대한 경기부양책으로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며 정점에 달한 증시의 거품 붕괴를 촉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월가 경력 22년의 베테랑 전문가이자 리버모어 파트너스의 설립자 겸 이사인 데이비드 뉴하우저는 15일(현지시간) CNBC '스쿼크박스 유럽(Squawk Box Europe)'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당선자의 경기부양책이 제조업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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