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美 북동부 지역 인터넷 중단에 장중 3%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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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05:31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이동통신 매출 기준 세계 1위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뉴욕증권거래소:VZ)이 미국 북동부지역 서비스 장애 이슈로 26일(현지시각) 정규장에서 가파른 하락세를 연출했다.
인터넷서비스 접속 장애 모니터링 업체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동부시간 기준 오전 11시 15분경 보스턴부터 워싱턴D.C. 등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서비스, 지메일, 버라이즌 등과 관련해 서비스 장애 보고가 한꺼번에 급증했다.
이와 관련해 AWS는 외부 인터넷 제공업체 문제로 인해 해당 서비스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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