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보합권 혼조…부양책 FOMC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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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06:22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국채금리가 26일(현지시간)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혼조된 움직임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부양안의 의회 통과 가능성과 내일(2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주목했다.
중개사 튤렛 프레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벤치마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0.8bp(1bp=-0.01%포인트) 오른 1.041%를 기록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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