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헤지펀드 거물들, '레딧 군단'에 최대 30%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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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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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의 헤지펀드 거물들이 최근 미국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에 대항해 집단으로 나선 주식 매집으로 이번 달 수익률이 마이너스(-)30%에 달하는 등 대규모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이 일으킨 '숏스퀴즈'로 손실을 본 인물은 헤지펀드계의 전설로 불리는 스티브 코언과 댄 선드하임, 게이브 플롯킨 등으로 파악됐다. 이날까지 코언의 포인트72 애셋매니지먼트의 이번 달 수익률은 -10~-15%, 선드하임의 D1캐피털파트너스의 수익률은 약 -20%를 각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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