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반도체 수급난 풀리나...ST마이크로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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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21:28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스위스 다국적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NYSE·EPA: STM)가 자동차 산업의 급증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파운드리들도 자동차 반도체 공급을 우선시하겠다는 의향을 표시하는 등 전 세계 반도체 기업들이 생산능력을 끌어올리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반도체 공급에서 후순위로 밀렸던 자동차 산업의 수급난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위스 제네바 인근에 위치한 ST마이크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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