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릴리, 순익 42% 증가…코로나19 치료제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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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21:01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거대 제약사 일라이릴리(Eli Lilly, NYSE: LLY)가 시장의 전망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코로나19(COVID-19) 항체 치료제를 비축하려는 미 정부의 움직임과 함께 일라이 릴리의 당뇨병과 암 치료제 수요가 늘면서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5% 증가했다.
29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라이릴리는 4분기 주당순이익(EPS) 2.75달러와 매출 74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의 전망치 EPS 2.37달러와 매출 72억6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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