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런, 정유마진 감소해 손실 전환...개장 전 1.7%↓
프리미엄뉴스 > - 원자재
2021-01-29 22:27
[휴스턴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2위 석유회사 셰브런(Chevron Corp, NYSE: CVX)이 지난해 4분기 손실로 전환했다. 석유 시추 부문 성적은 개선됐으나 정유 마진 감소, 인수 비용, 환율 영향 등이 발목을 잡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셰브런은 4분기 조정 기준 1100만달러, 주당 1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에는 28억달러, 주당 1달러49센트의 순익을 기록한 바 있다. 인수 비용, 환율 영향, 연금 지불 등을 포함한 순손실은 6억6500만달러를 기록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