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니오 약세장에 '두각' 모간 강세론 급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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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0 00:14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중국 전기자동차 업체 니오(NIO)가 29일(현지시각) 뉴욕증시 주요 주시가 하락하는 가운데 강한 상승 흐름을 연출해 관심을 끌었다.
업체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인 입장을 고집했던 모간 스탠리가 강세론으로 급선회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부추겼다.
이날 장 초반 니오는 3% 이상 오르며 60.13달러에 거래됐다. 나스닥 지수를 포함한 3대 지수가 1% 이내에서 일제히 하락하는 가운데 상반된 움직임을 연출한 셈이다.
모간 스탠리의 장밋빛 전망이 업체의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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