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수익률, 코로나19 부양책 주시하며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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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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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국채금리가 1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이날도 미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부양안에 주목했다. 투자 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는 1.3bp(1bp=0.01%포인트) 하락한 1.077%에 거래됐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30년물은 0.9bp 내린 1.846%를 나타냈으며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4bp 하락한 0.111%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추가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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