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업 실적 주목하며 보합권 혼조세…다우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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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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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3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에 주목했지만 시장을 크게 움직일 만한 재료를 찾지 못 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6.12포인트(0.12%) 상승한 3만723.60에 마감했으며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86포인트(0.10%) 오른 3830.17을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23포인트(0.02%) 내린 1만3610.54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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