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발행 규모 유지 속 커브 스티프닝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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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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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국채시장에서 3일(현지시간)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는 커브 스티프닝이 지속했다.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고 재무부의 국채 규모가 유지된 영향이다. 중개사 튤렛 프레본에 따르면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는 전날보다 3.7bp(1bp=0.01%포인트) 상승한 1.138%에 거래됐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30년물은 5.8bp 오른 1.929%를 나타냈으며 5년물은 1.0bp 상승한 0.454%를 가리켰다.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0.4bp 내린 0.109%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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