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손잡은 中 전기차업체 바이톤, SPAC 상장 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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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 19:20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애플의 최대 위탁 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의 지원을 받는 중국 전기차 업체 바이톤(Byton)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이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바이톤은 SPAC 후보들 및 투자자들과 함께 이르면 올해 안에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계획을 협의 중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두 명의 소식통이 밝혔다.
바이톤의 대주주에는 중국 국영 자동차 회사인 FAW그룹과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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