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30년물 2% 터치 후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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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 06:19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국채금리가 8일(현지시간) 11년간 최고 수준에서 거래됐다. 물가 상승 기대와 장기물의 충분한 물량에 대한 판단으로 상승하던 장기채 금리는 일부 상승분을 반납했다.
중개사 튤렛 프레본에 따르면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0.4bp(1bp=0.01%포인트) 상승한 1.173%를 기록했다. 장중 10년물 금리는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인 1.201%까지 상승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30년물 금리는 장중 2.008%까지 오르며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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