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이 250% 뛴 드래프트킹스 "지금이라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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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17:00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온라인 스포츠 베팅 업체 드래프트킹스(나스닥:DKNG)의 주가가 최근 1년 사이 250% 넘게 급등하면서 차익 실현에 나서야 할지 추가 매수에 나서야 할지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월가의 전반적인 의견은 여전히 강세론에 무게를 둔 '사라'이다.
지난해 4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통해 상장된 드래프트킹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각) 61.0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1년 동안 252.39% 상승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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