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 텍사스 한파 우려에 13개월 최고...구리 가격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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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14:49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국제 유가가 미국 텍사스 주 한파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에 15일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서 13개월 만에 최고치로 솟아올랐다.
한국시간 이날 오후 2시14분 현재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3월물 가격은 2.2% 오른 배럴당 60.8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럽 대륙간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 가격은 1.8% 뛴 63.56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이로써 두 유종 선물 가격 모두 작년 1월 이후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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