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000' 비트코인, 추락만 남았다...'시기'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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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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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지난 2009년 출범 당시 1달러 수준이던 비트코인이 10년 사이 4만8000배 넘게 불어나며 자산시장에 유례없는 상승 역사를 쓰고 있는 가운데, 가격 추락이 불가피해 투자자들의 유의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인베스터플레이스 금융전문 기자 빈스 마틴은 테슬라 등 비트코인 채택 기업이 늘어나는 등 호재가 잇따르면서 가격이 오르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하나, 추가 상승이 당연한 듯 보일 때야말로 추락 직전일 때가 많다면서 비트코인 가격 붕괴 가능성을 경고했다. 출범 이후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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