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댄스, 틱톡 뉴욕거래소 상장 논의 보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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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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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중국 바이트댄스가 영상 애플리케이션 자회사 틱톡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를 부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날 앞서 환구시보는 소식통을 인용해 트위터에서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NYSE 상장과 관련해 예비 단계의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보도 직후 환구시보는 바이트댄스가 이를 부인했다고 했다. 로이터가 인용한 관계자도 그러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틱톡과 미국 성조기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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