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구리 뜨지만 '그래도 금이 최고'...인플레 뛴다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2-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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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전기차와 친환경 시대의 도래 기대감에 은과 구리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징을 위해 금 투자가 필요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지난주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 가격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구리가 최고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구리는 전기차와 통신장비에 필요한 리튬이온배터리를 만드는 핵심 원자재다. 태양광 전지 등에 쓰이는 은 가격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를 비롯한 그린 에너지 지출 확대 기대에 랠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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