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반토막' 마리화나주 틸레이, 반등 기대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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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23:10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지난 한 달 캐나다 제약 및 마리화나 회사인 틸레이(나스닥:TLRY) 투자자들은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주가가 한 달 사이 두 배 올랐다 고점에서 다시 반 토막 나는 롤러코스터를 연출한 탓이다.
마리화나 합법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이후 일부 지역 주 정부의 합법화 기대감에 관련주는 폭등세를 연출했다.
관련주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이 중에서도 올 초 9달러에서 시작한 틸레이는 주가는 2월 10일에는 63.91달러까지 폭등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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