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뛰면 미 증시 10~15% 조정 온다"…FAANG 등 성장주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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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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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장기물을 중심으로 한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에 증시가 휘청이는 가운데, 금리 급등이 10~15% 정도의 주식 조정을 촉발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끈다. 글로벌 금융서비스기업 BTIG의 줄리언 이메뉴얼 수석 주식 및 파생전략가는 10년물 수익률이 1년래 고점으로 뛰는 등 급격한 금리 상승 움직임으로 인해 미국 증시가 10~15% 조정 국면으로 들어갔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어 시장이 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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