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위협? 소비물가보다 자산價 상승이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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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17:28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소비자 물가보다 인플레이션에 더욱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 가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나 정부의 정책에 제대로 반영돼 있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과거 수십년 간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치 수립의 기반으로 삼는 자동차와 치약, 미용실 서비스 등 근원 인플레이션 지표인 근원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보다 주택과 주식 등 투자 자산 가격이 더욱 급격히 올라 두 차례 거품을 형성했고 거품 붕괴에 따른 경기침체를 초래했다.
미국 아이오와의 주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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