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파월 달래기'에도 미 국채 금리 상승…10년물 장중 1.4%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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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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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국채금리가 24일(현지시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현재의 통화정책을 유지할 방침을 확인하며 시장 달래기에 나섰지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는 여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25분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8bp(1bp=0.01%포인트) 상승한 1.3824%를 기록했다. 장중 10년물은 1.435%로 상승하며 1년간 처음으로 1.4%를 뚫고 올랐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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