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 상승 불안 속 기술주 반등에 혼조…다우 1.5%↓
프리미엄뉴스 >
2021-02-27 06:14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6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전날 급등한 국채 금리는 이날 다소 잠잠한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 회복에 따른 물가 상승 기대는 여전했다. 최근 약세를 보인 기술주는 반등에 성공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9.64포인트(1.50%) 내린 3만932.37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19포인트(0.48%) 하락한 3811.15로 집계됐다.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기사